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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노스, 메자닌 투자 '프론티어 국가'로 확대

라이노스자산운용이 해외 메자닌 투자 대상을 프론티어(Frontier) 국가로 확대한다. 지난 2016년 헤지펀드 시장 진출 이후 베트남 메자닌에 투자하는 상품을 내놓으며 흥행을 일으킨 데 힘입어 인도, 필리핀, 태국, 몽골 등으로 수익 기회를 넓히겠다는 목표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라이노스운용은 '라이노스 프론티어 메자닌 전문투자신탁'을 설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다. 펀드 설정은 오는 19일로 예상하고 있다. 프라임브로커(PBS)는 미래에셋대우, 투자자 모집은 투자자문사 플레인 바닐라가 단독으로 맡았다. 판매창구는 키움증권과 펀드온라인코리아 두 곳이다. 총 설정규모는 100억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이 펀드는 프론티어 및 이머징 국가의 기업이 발행하는 메자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투자 대상 국가는 인도·태국·베트남·몽골·필리핀·인도네시아 등이다. 포트폴리오에는 약 5개 안팎의 메자닌 딜(Deal)이 편입된다. 해외 메자닌 시장에서 거래되는 유통물도 다수 편입할 예정이다...

 

[ 더벨 ] 최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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