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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CB펀드' 라이노스운용의 경쟁력 원천은

02.20.2017

국내 운용사중 해외 기업이 발행하는 메자닌 상품에 직접 투자하고 운용하는 곳은 멀티에셋자산운용 정도였다. 멀티에셋자산운용은 공모펀드 뿐 아니라 헤지펀드를 통해 해외 기업의 전환사채(CB)에 투자하는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라이노스자산운용은 글로벌 CB 투자의 신흥강자다. 사모펀드를 통해 이미 5개의 글로벌 CB 펀드를 설정했다.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 CB 투자 펀드만 4개이고 베트남 기업 CB에 투자하는 펀드도 운용하고 있다. 수익률도 훌륭하다. 

 

유통시장서 직접투자 "저가 매수로 리스크 제한"

 

국내에서 선보이고 있는 글로벌 CB 펀드는 대부분 재간접 펀드다. 해외 운용사들의 손을 거쳐 국내 운용사와 판매사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전달된다. 라이노스자산운용의 글로벌 CB 펀드는 유통시장을 통해 직접 종목을 고르고 운용한다는 점이 여타 펀드와의 차이다. 중간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건 당연하다. 

 

직접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 면밀한 기업 모니터링이 필수다.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의 종목중 유통시장에서 저가로 거래되는 기업을 골라 투자에 나서는 게 라이노스의 전략이다. 이렇게 고른 기업들이 루이비통이나 테슬라, 에어버스, 중국 중차 등이다. 전명호 라이노스운용 대표는 "국내와 달리 선진국 기업들은 우량 회사들도 CB 발행에 적극적이고 또 사모가 아닌 공모 방식으로 발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기업 정보와 CB 가격이 투명하다"고 말했다. 

 

저가 매수를 통한 잠재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건 운용의 묘다. 발행가격 100을 기준으로 110을 넘어가는 종목은 매입하지 않는다는 제한을 둔 것이다. 라이노스 펀드의 CB 평균 매입가격이 103 정도로, 이를 전제로 하면 투자자는 기업이 부도가 나지 않는 이상 최대 손실이 3%로 제한된다. 

전 대표는 "해당 펀드는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아 주가가 폭락하더라도 원금은 손실나지 않는 선에서 운용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메자닌 전문 인력 총집합

 

유통시장에서 CB를 직접 사들여 운용할 수 있는 건 결국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라이노스자산운용은 위드인베스트먼트 출신인 하상백 대표와 일부 인력들이 주축이 돼 2014년 6월 설립한 라이너스투자자문이 전신이다. 위드인베스트먼트는 아프리카 TV BW, 일양약품 CB 등에서 큰 수익을 거두며 유명해진 메자닌 전문 창투사며, 최근에는 다수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에 발기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메자닌에 특화된 회사 출신들이 라이너스운용에 집결해 있는 셈이다. 

 

하 대표는 전명호 대표가 2000년대 초반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인 에이블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할 때부터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인물이다. 메자닌 투자로 정평이 난 창업투자회사인 위드인베스트먼트를 전 대표와 함께 이끌다 지난해 라이노스자산운용을 함께 창립했다.

 

자문사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이후 헤지펀드를 설정하고 메자닌 투자에 특화된 운용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헤지펀드 운용사로 출사표를 던진 라이노스자산운용은 카카오와 GS건설 CB에 투자하는 프로젝트 메자닌펀드를 설정하기도 했고 베트남 기업 CB에 투자하는 펀드 등 다양한 메자닌 투자를 선보였다. 모두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 형태의 헤지펀드라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전 대표와 하 대표 외에도 김선수 팀장, 손준영 팀장 등이 위드인베스트먼트 출신이다. 그 외 기존 글로벌 메자닌의 명가 멀티에셋자산운용 출신의 매니저도 있다. 2011년 자본금 70억 원으로 시작한 라이노스자산운용은 지난해 4월말 기준 자본금이 182억 원까지 증가했다. 과거 4년간 투자건수는 60여건, 투자금액은 300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 더벨 / the bell ] 이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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